2016/11 총 16 건의 콘텐츠
2016. 11. 28.
TV 프로그램으로 알아보는 1인 가구 시대의 라이프스타일
전체 가구 중 27%라는 1인 가구, 바야흐로 1인 가구의 시대입니다. 2010년 대비 1.3배 이상 증가하며 끊임없이 늘어나고 있는 1인 가구 시대를 반영하듯 최근 TV에서는 관련 프로그램이 지속해서 나타나고 있습니다. 오늘은 네 편의 TV 프로그램과 소셜 통계를 통해 ‘1인 가구’의 라이프스타일을 탐구해보겠습니다. 이 내용은 HS애드 데이터 인사이트 연구소가 발표한 을 바탕으로 작성 했습니다. 어떻게 살 것인가? 최근 ‘1인 가구’에 관한 관심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소셜 상에서 1인 가구와 관련 키워드 언급량은 2009년보다 무려 3배나 늘어났는데요. 여행과 책, 영화 등이 1인 가구의 주요 관심사로 자주 언급되고 있으며, 편의점과 같은 식생활 키워드도 자주 나타납니다. 1인 가구를 향한 긍정..
2016. 11. 28.
HSAD 블로그 HSADzine 운영정책
HSAD 블로그 운영정책 HSAD 공식 블로그 'HSADzine'에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HSADzine' 은 오리지널리티가 담긴 이야기들과 광고마케팅 관련 최신 트렌드를 고객께 전하는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입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 댓글 및 트랙백 정책 블로그는 고객의 코멘트를 오픈해 원활한 소통의 장을 형성하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 아래 사항에 해당하는 댓글은 사전 동의와 공지 없이 운영진에 의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 해당 포스트(게시물)의 주제 및 내용과 무관한 경우 – 광고성 스팸 등 상업성을 띄고 있는 경우 – 근거 없는 비방과 모욕 및 욕설 또는 동일 반복하여 작성한 단어와 문장 – 외설적이거나 사회적 미풍양속을 해치는 내용의 게시글 또는 댓글 또는..
2016. 11. 28.
새로운 온라인 중국문화 "따샹", 자발적 지불로 중국 마케팅 시장을 개척하다
중국판 카카오톡 웨이신의 이모티콘 무료 판매 스토어. 본래 무료 이지만, ‘보상’이라는 버튼을 누르면 원작자에게 자발적으로 지불할 수 있는 따샹(打赏)기능을 추가 했습니다. 이미 3만 명이 넘는 자발적 지불이 일어났습니다. (2016년. 11월 기준) 웨이신(微信, 중국판 카카오톡)에서 대화 중에, 친구가 습관처럼 이모티콘을 보내줍니다. 처음 보는 신상 이모티콘이 꽤 귀엽고 탐이 나서, 메신저 창에서 이모티콘을 길게 터치하자 곧바로 이모티콘 판매 스토어로 연결되었습니다. 타오무따시우(桃母大秀)라는 아명을 쓰는 일러스트 작가의 이모티콘 콘텐츠였는데요. 본래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지만, 이미 3천명이 넘는 사람들이 현금으로 구매한 것을 발견했습니다. 저 역시도 귀여운 이모티콘을 그려 준 작가에게 고마움을 표..
2016. 11. 25.
페미니즘을 품은 광고, 펨버타이징 - 도브, 올웨이즈, 나이키 광고 사례
‘광고'에는 그 시대의 사회상이 담겨있습니다. 트렌드에 누구보다 민감하게 반응하며 15초, 30초의 짧은 영상 속에 임팩트를 더해 함축적으로 표현하는 건 아마 광고가 유일할지도 모릅니다. 하여, 광고는 시대의 메시지와 사람들의 생각을 반영하는 가장 섬세한 도구이기도 한데요. 광고와 페미니즘을 결합한 ‘펨버타이징(femvertising, 페미니즘+애드버타이징)’은 시대의 화두, ‘페미니즘’을 강렬한 메시지로 전하고 있습니다. 그녀들의 이야기가 뚜벅뚜벅 다가오다 올 한해 대한민국의 SNS와 뉴스를 가장 뜨겁게 달군 단어 중 하나는 ‘페미니즘’입니다. 일련의 사건들로 인해 페미니즘에 대한 담론이 활발히 진행된 것도 사실이지만, 페미니즘을 이야기해 온 목소리는 항상 끊이지 않고 우리 곁에서 말을 걸어왔습니다.‘..
2016. 11. 24.
따뜻함이 필요한 시간들 - 존루이스, 밴앤제리, 인투, 부츠 광고사례
세상에서 가장 기다려지는 광고가 있습니다. 일년에 한 번 사람들은 광고가 나오기만을 기다립니다. 광고가 나오면 채널을 돌리거나 건너뛰는 게 대부분이지만, 이 광고만은 다릅니다. 영국 백화점, 존루이스의 크리스마스 광고. 해마다 가슴을 따뜻하게 하는 이야기로 우리를 울리고 웃게 하기 때문이죠. 올해도 11월이 되자마자 사람들은 존루이스 광고를 기대했고 기다렸습니다. 그래서 고등학생이 유튜브에 올린 애니메이션을 존루이스 광고로 착각하고 40만이 볼 정도로 화제가 되기도 했죠. 존루이스 광고는 크리스마스 선물을 팔기 위한 콘텐츠이지만, 매년 연재되는 동화라고 해도 될 만큼 따뜻한 이야기입니다. 올해의 존루이스는 당신을 웃기기로 했습니다 ▲ John Lewis Christmas Advert 2016 - #Bus..
2016. 11. 22.
광고 회사를 빛내는, 아이디어가 빛나는 광고인의 #조명
HS애드 사옥 4층엔 다양한 형태와 빛깔의 조명이 자리마다 놓여 있습니다. 올해부터 광고인의 크리에이티브를 높이고 일터를 더욱 ‘나 다운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개인용 조명을 놓게 된 것인데요. 각자의 개성에 맞는 조명을 자유롭게 책상에 놓고, 자신만의 빛깔로 일터를 물들이는 가운데 창의력은 조용히 피어나기 시작합니다. 광고인들은 꿈꾸었던 일을 눈앞에 보고 싶을 때 불을 켭니다. 아이디어가 찾아오는 그 길을 환하게 밝히는 광고인의 조명, 때로는 꽉 막힌 머리 속에 탁 하고 켜지는 전구 하나처럼, 가끔은 오롯이 집중하게 하는 내 책상 위의 스팟 조명처럼, 광고인의 공간을 밝히는 조명을 여러분께 소개해 드립니다. 기억해, 우리는 새로운 것을 만들고 있어 광고 회사에서 만나는 조명은 때로 스튜디오를 밝히는 강..
2016. 11. 21.
콘텐츠가 플랫폼을 이기는 시대! 대도서관이 아프리카를 떠난 이유는?
1인 방송플랫폼 ‘아프리카TV’를 기반으로 활동하던 톱스타 BJ(방송자키)들이 아프리카TV의 제재에 항의하며 연이어 이탈, 유튜브 등 타 미디어 서비스로 이동하기 시작했습니다. 1인 방송의 자유 제한과 수수료 문제 등이 수면 위로 떠오르며 이에 따른 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톱스타’ BJ와 아프리카TV의 갈등 사건의 발단은 지난 10월 14일 BJ 대도서관과 윰댕의 방송에 일본 모델 시노자키 아이가 출연하면서였습니다. 시노자키 아이와 두 BJ는 모바일 게임 ‘아케론’을 홍보하는 방송을 진행했고, 아프리카TV는 두 BJ가 사전협의 없이 상업방송을 내보냈다는 이유로 이들의 방송을 정지시켰습니다. BJ 대도서관은 7일간의 방송정지 처분을 받고 유튜브를 통해 “우리는 눈엣가시였다”고 토로하며 아프리카TV가 ..
2016. 11. 21.
소이캔들 만들기 원데이 클래스! 따스한 빛과 향기로움을 느끼는 시간
기획하랴 트렌드 공부하랴, 다양한 사례 공부하랴 바쁘기만 한 광고인들. 하루하루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 모를 지경이죠. 하지만, 아주 잠시라도 ‘업무’라는 짐을 내려놓고 다양한 활동을 경험해 보는 것은 마음의 평화는 물론 업무 효율을 높이는 데도 도움이 됩니다. HS애드는 직원들이 다양한 문화생활을 경험할 수 있도록 두 달에 1회 ‘원데이 클래스’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매회 다양한 시즌에 맞는 주제로 직원들의 신청을 받아 진행하는 원데이 클래스. 지난 7월과 9월에 각각 진행한 ‘꽃꽂이’와 ‘칵테일’ 클래스는 각각 60명이 넘는 구성원이 참여할 정도로 인기였는데요. 이번 11월의 주제는 과연? 바로 ‘소이캔들 만들기’입니다. 다양한 향 담은 소이캔들 만들기에 모두의 관심이 폴폴 소이캔들은 보통 초에 들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