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숲의 새로운 데이트 명소! 푸르지오 장미 빛 정원에서 인생샷 남기기 HSAD 공식 블로그 HSADz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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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과 장미속 관목의 꽃인 장미는 ‘꽃들의 여왕’이라 불리며 많은 사람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장미의 계절인 5월이 되면 테마파크를 비롯한 공원에서는 다양한 테마로 장미축제가 열리곤 하죠. 지난 10월부터 친환경 아파트 브랜드 ‘푸르지오’는 서울숲 군마상 부근에 ‘푸르지오 장미 빛 정원 이하, 장미 빛 정원)’을 조성했는데요. 밤에만 피어나는 신비로운 장미가 반짝이는 장미 빛 정원 속에는 어떤 스토리가 숨어있는 걸까요? 반짝이는 장미와 함께 하는 아름다운 현장을 HS애드 블로그에서 전해드립니다.


서울숲에 등장한 핫플레이스, 장미 빛 정원 

원래 경마장이 있던 자리인 서울숲은 뉴욕의 센트럴파크와 런던의 하이드파크를 모티브로 조성한 공원입니다. 넓은 잔디와 숲속 산책로와 어린이 놀이 시설 등이 있어 가족 산책용으로도 좋지만, 생태숲과 습지, 자연체험 학습장도 있고 기존 체육 시설과 경마장 골격을 일부러 남겨 데이트 코스로도 제격인데요. 올해 2019년 10월부터 내년 2월까지는 또 다른 명소가 추가되었습니다. 앞서 소개한 장미 빛 정원이 바로 그곳입니다. 


▲깊은 가을, 서울숲의 모습 (출처: 서울숲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

올해 상반기, 푸르지오는 풀잎을 형상화한 ‘P트리’ BI를 산들바람에 자연스럽게 구부러진 풀잎 형상에 대지를 상징하는 원형을 더한 캐릭터의 BI로 개편하며 브랜드 기념 런칭쇼까지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새로운 브랜드를 정립했다면 다음 스텝은 대중에게 달라진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각인시킬 차례겠죠? 10월부터 진행하는 ‘장미 빛 정원’은 푸르지오의 철학인 ‘Natural Nobility, 본연이 지니는 고귀함’을 소비자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푸르지오와 HS애드 B2B솔루션팀이 끊임없이 고민한 결과물입니다.


4,000송이 LED 장미의 빛으로 만들어진 장관 

▲다양한 연령층이 서울숲과 장미 빛 공원에 방문해 특별한 시간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 주말 저녁에는 분당선 서울숲역과 서울숲을 잇는 골목에서 핼러윈 컨셉트의 플리마켓이 진행 중이었습니다. 아이와 함께 산책 나온 가족, 두 손 꼭 잡고 산책하는 노부부, 친구들과 함께 셀카 찍으러 온 학생 등 어른이나 아이 할 것 없이 다양한 연령대의 사람들이 장미 빛 정원을 감상하고 있었죠. 주말에는 일평균 8,000여 명, 주중에도 1,500명 이상의 시민들이 장미 빛 정원에 들러 아름다운 풍경을 즐기고 가족, 연인의 인증샷을 남긴다고 합니다.


▲해가 지면 군마상 주변의 4,000송이 LED 장미가 반짝이기 시작합니다

해가 어슴푸레 저물어가는 서울숲 2번 출구에 들어서면 바로 보이는 ‘군마상’은 서울숲이 예전에 경마장이었다는 사실을 상징하기 위해 조성한 기념 동상입니다. 힘차게 달리는 기수와 말의 주변은 무려 4,000송이의 하얀 장미로 둘러싸여 있는데요. 해가 지니 장미들이 초록과 빨강, 노랑으로 빛나기 시작하며 장미 빛 정원의 분위기가 180도 달라집니다. 


▲LED 장미 사이에서 함께 반짝이는 푸르지오의 새로운 BI

장미 빛 정원에 심은 4,000송이의 장미는 자연 장미가 아니라 모두 LED가 내장되어 반짝반짝 빛을 낼 수 있는 인조 장미랍니다. 그래서 이곳이 ‘장미빛 정원’이 아니라 ‘장미 빛 정원’인 것이죠. 방문한 많은 사람들도 이러한 진풍경에 놀라며 빛나는 장미를 배경으로 본격적인 사진 촬영을 시작합니다.


인기 만점 포토존과 여러 가지 포토 이벤트의 즐거움

▲장미 빛 정원 방문 인증샷 역할을 하는 포토존 ‘보름달 정원’

가장 인기가 많은 포토존은 군마상 입구에 들어서면 바로 보이는 ‘보름달 정원’입니다. 휘영청 떠오른 보름달에 걸터앉아 유유자적 노니는 모습을 형상화한 보름달 정원은 장미 빛 정원에 입장하기 위한 기본 코스 수준의 인기를 자랑합니다. 거의 모든 방문객이 여기서 인증샷을 찍느라 길게 줄을 늘어서기도 했습니다. 장미 빛 정원 도우미는 물론 방문객들이 서로 도와가며 사진을 찍는 모습도 훈훈함을 자아냈습니다. 


▲장미 빛 정원을 내려다보며 멋진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숲의 계단’

▲귀염뽀짝 강아지 커플도 숲의 계단에서 한 컷!

보름달 정원을 지나 오른쪽으로 돌면 두 번째 포토존 ‘숲의 계단’이 나옵니다. 숲의 계단에서는 장미 빛 정원 전체를 조망하면서 LED 장미꽃 배경으로 사진을 찍거나 ‘다시, 모든 것을, 새롭게’가 새겨진 계단을 배경으로 인생샷을 촬영할 수도 있어요. 이번 장미 빛 정원 캠페인을 기획한 HS애드 B2B솔루션팀 허경 선임은 이 매력적인 문구가 바로 푸르지오 리뉴얼 론칭 캠페인의 슬로건이라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거대한 LED 전광판에 떠오른 푸르지오와 서울숲

해가 지면 장미 빛 정원은 거대한 LED 전광판으로 변신합니다. 매시간 다양한 컬러의 ‘PRUGIO’ BI와 서울숲 로고가 연출되는 것이죠. 이 장면을 사진으로 포착해 필수 해시태그인 #PRUGIO, #푸르지오, #장미빛정원, #서울숲과 함께 SNS에 업로드하면 인포 데스크에서 스타벅스 카드를 증정하는 ‘순간포착 이벤트’도 오픈 3시간 만에 선물 수량을 두 배로 늘려야 할 정도로 인기였다고 해요.  푸르지오의 인스타그램 계정 @prugiolife를 팔로잉한 분들에게 폴라로이드 사진을 촬영해 증정하는 이벤트 역시 많은 분이 참여했습니다. 


▲푸르지오 장미 빛 정원에서는 순간 포착 이벤트, 폴라로이드 사진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또한, 캠페인이 끝나는 2020년 2월까지 인스타그램에 장미 빛 정원을 예쁘게 담아주신 분 중 매주 10명을 선정해 인기 주방용품 ‘조셉조셉 도마’를 드리는 ‘베스트 포토 콘테스트’도 진행 중이랍니다. 소중한 사람과의 멋진 사진도 남기고 선물까지 받을 수 있는 기회, 놓치지 말고 꼭 참여해 보세요! 


특별한 추억을 선물하는 스냅 포토 이벤트 

10월부터 11월 초까지, 푸르지오는 인스타그램 이벤트를 통해 받은 사연을 토대로 매주 1팀씩 총 4팀을 선정해 장미 빛 정원과 서울숲을 배경으로 전문 포토그래퍼가 스냅사진을 촬영하고 포토북까지 만들어 선물하는  ‘스냅 포토 이벤트’를 진행했습니다. 그동안 진행했던 스냅 포토 이벤트 당첨자들은 주로 가족사진이었지만, 마지막 베스트 사연으로 선정된 김가은 님은 반려견 코코와 함께 사진을 촬영했습니다.


▲코코와 다정한 모습으로 사진을 찍고 있는 김가은 님

‘가족이나 연인이 아니라 반려견과 함께 나오셨네요?’라는 질문에 김가은 님은 “아니요. 코코가 제 가족인걸요?”라며 손사래를 쳤어요. 유기견 현황이 실시간으로 업데이트되는 ‘포인핸드’ 앱을 통해 처음 만난 코코는 이제 김가은 님과 많은 것을 함께 나누는 당당한 가족의 일원이랍니다. 그동안 함께 다니며 코코의 사진을 일방적으로 찍어주는 경우가 많았는데, 함께 사진을 남기고 또 다른 추억을 만들고 싶은 마음에 스냅 포토 이벤트를 신청하게 되었다고 해요.

 

▲서울숲 장미 빛 정원에서 촬영한 김가은 님과 코코의 커플 사진

시크하면서도 붙임성 있는 코코 덕에 포토그래퍼를 비롯한 모든 스태프가 밝게 웃으며 재미있게 촬영을 진행했답니다. 코코와 김가은 님의 행복이 넘치는 커플 사진은 물론, 코코의 ‘견생샷’도 다양하게 얻을 수 있어 모두의 만족감이 최고조에 이른 이벤트였어요. 


▲장미 빛 정원 팀이 준비한 김가은 님의 생일 파티 케이크

그리고 또 하나! 마침 촬영 전날이 김가은 님의 생일이었다는 것을 캐치한 장미 빛 정원 운영팀이 촬영 막바지에 깜짝 생일 파티까지 준비해서 감동이 두 배였다고 합니다. 김가은 님과 코코의 행복한 순간들은 이후 푸르지오 SNS를 통해 만나보실 수 있어요. 

아무래도 날이 계속 추워지다 보니 베스트 포토 콘테스트를 제외한 현장 이벤트는 11월 9일을 기점으로 종료되지만, 장미 빛 정원과 두 개의 포토존은 2020년 2월까지 그대로 유지됩니다. 앞으로도 100일이 넘는 밤마다 4,000송이의 장미들이 반짝반짝 빛을 내며 여러분들을 기다리고 있다는 사실! 서울숲 푸르지오 장미 빛 정원에 방문해서 연인, 가족과 즐거운 추억도 남기고, 푸르지오가 전하는 프리미엄 주거환경의 철학도 느껴 보시기 바랍니다.

Posted by HS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