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적함의 기준을 바꾼 2020 LG 휘센 ThinQ 캠페인 HSAD 공식 블로그 HSADz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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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서웠던 겨울바람이 언제 그랬냐는 듯이 잦아들고, 제법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겨울옷 정리를 시작으로 변화하는 날씨에 대비하기 위한 움직임도 바빠지는 시기인데요. 그중 하나가 바로 여름 내내 집안을 쾌적하게 만들어줄 일등공신, ‘에어컨’을 준비하는 일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런데 늘 깨끗한 바람으로 우리 집을 청정구역으로 만들어줄 것 같았던 에어컨 속에 유해 세균이 있다면 어떨까요? 에어컨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 통합솔루션1팀 류호선 사원이 전하는 2020 LG 휘센 ThinQ 캠페인 후기를 통해 확인해보세요!


걱정 없이 깨끗한 바람을 위해

아침에 일어나면 미세먼지 농도부터 확인하고, 외출할 때면 마스크를 착용하는 모습은 이제 더 이상 낯설지 않은 풍경이 되었습니다. 미세먼지부터 유해 세균까지 갖가지 위해요소들에 대한 경각심은 점차 커졌고, 사람들은 불안한 바깥바람을 피해 집안으로 대피하는 시간이 늘어났지요.

자연스레 가정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며, 사람들이 집 안에 배치된 가전제품에 기대하는 바 또한 커졌습니다. 이젠 ‘사람들의 건강관리를 도와주는 것까지 가전의 역할’이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휘센 에어컨은 이런 사람들의 니즈에 맞춰 변화해 왔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2020년. 4단계 청정관리 기능은 도입한 ‘2020 LG WHISEN ThinQ’는 시원함은 물론, 그 어느 때보다 더 ‘깨끗한’ 바람을 뿜어낼 준비를 마쳤습니다.


쾌적함의 기준을 바꿔보자!

하지만 에어컨의 위생/청정관리 기능은 아직 소비자들에게 중요한 고려사항이 아니었습니다. 대부분의 브랜드에서 공기청정 필터를 도입하고 있는 요즘, 어떤 브랜드의 에어컨을 사더라도 바람의 청정도는 다 비슷할 것이라는 인식이 보편적이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은 청정관리 기능을 그저 다양한 부가기능 중 하나로 생각했지요. 사람들에게 에어컨의 핵심 구매기준인 ‘쾌적함’은 바람의 온도+세기+습도가 결정한다는 생각이 지배적이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사람들의 인식 속 ‘쾌적함’의 기준을 바꾸기로 했습니다.


아무리 바람의 온도와 세기가 적당하다 한들,
그 바람 속에 유해 물질이 있다면 쾌적하다고 말할 수 있을까요?

무심코 에어컨의 ‘쾌적함’과 ‘청결함’을 별개의 것으로 생각하던 소비자들에게, 경쟁사 에어컨들이 내세우는 ‘쾌적함’에 대한 의심을 심어주는 것이 이번 캠페인의 목표였습니다.


▲ LG WHISEN ThinQ – ‘걱정 없이 깨끗한 바람’ 편 광고(출처: LG전자 공식 유튜브 채널)


우리 집 에어컨을 돌아보다

- 밖에 나갔다 왔으면 씻어야지! 바람 속 미세먼지가 얼마나 많은데~
- 그럼 에어컨은 왜 안 씻어? 에어컨도 바람 엄청 나오잖아~!


아이의 순수한 시선에서 문득 떠오른 궁금증 하나가 시청자들로 하여금 에어컨의 바람을 다시 바라보게 합니다. 그리고 그들은 쾌적하다고 믿어왔던 바람 속에 미세먼지와 유해 세균이 숨어있을지 모른다는 결론을 스스로 도출하게 될 겁니다.

그래도 몇몇 사람들은 생각하겠죠. 공기청정필터가 달린 에어컨을 사서 정말 다행이라고, 우리 집 에어컨 바람은 깨끗할 것이라고. 하지만 흡입구에서 필터로 먼지를 걸러낸다 한들, 에어컨 내부에 유해 물질이 남아있다면… 우리에게 닿는 바람이 깨끗하다고 말할 수 있을까요?


휘센은 말합니다.

공기가 에어컨으로 흡입되어 찬 바람으로 도출되기까지 바람이 지나는 길을 따라 깨끗하게 관리해주는 에어컨이야말로 정말 쾌적한 에어컨이라고.

누구나 말하는 바람의 온도/습도/세기에 앞서, 청결에 대한 신뢰가 기본이라는 것을.


Posted by HS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