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11. 13.
도심 속 리틀 포레스트, 도시 농업이 뜬다
영화 보신 분 손! 서울살이에 지친 소녀가 다양한 채소와 농작물로 소담한 음식을 지어 탐스럽게 먹을 뿐인 이 영화는 ‘초록’과 ‘농촌’, ‘자연’이라는 힐링이 절실한 현대인에게 큰 공감을 이끌어냈습니다. 하지만 영화는 영화일 뿐, 농촌과 자급자족이라는 키워드는 바쁜 도시인과 너무 멀기만 한 일이 아닐까요? 하지만 그러한 일이 ‘도시 농업’이라는 이름으로 조금씩 현실화되고 있습니다. 세계 각국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도시 농업 솔루션을 개발해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을 시작했습니다. 동시에 환경도 개선하고 사람들에게 치유 효과를 주는 등 긍정적인 효과도 보고 있죠. 오늘 HS애드 블로그에서는 세계 각국의 도시 농업 사례를 살펴보려고 합니다. 초록 내음 가득한 도심 속 ‘리틀 포레스트’로 함께 떠나볼까요? 자연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