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11. 24.
따뜻함이 필요한 시간들 - 존루이스, 밴앤제리, 인투, 부츠 광고사례
세상에서 가장 기다려지는 광고가 있습니다. 일년에 한 번 사람들은 광고가 나오기만을 기다립니다. 광고가 나오면 채널을 돌리거나 건너뛰는 게 대부분이지만, 이 광고만은 다릅니다. 영국 백화점, 존루이스의 크리스마스 광고. 해마다 가슴을 따뜻하게 하는 이야기로 우리를 울리고 웃게 하기 때문이죠. 올해도 11월이 되자마자 사람들은 존루이스 광고를 기대했고 기다렸습니다. 그래서 고등학생이 유튜브에 올린 애니메이션을 존루이스 광고로 착각하고 40만이 볼 정도로 화제가 되기도 했죠. 존루이스 광고는 크리스마스 선물을 팔기 위한 콘텐츠이지만, 매년 연재되는 동화라고 해도 될 만큼 따뜻한 이야기입니다. 올해의 존루이스는 당신을 웃기기로 했습니다 ▲ John Lewis Christmas Advert 2016 - #B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