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회사를 빛내는, 아이디어가 빛나는 광고인의 #조명 HSAD 공식 블로그 HSADz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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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회사를 빛내는, 아이디어가 빛나는 광고인의 #조명


HS애드 사옥 4층엔 다양한 형태와 빛깔의 조명이 자리마다 놓여 있습니다. 올해부터 광고인의 크리에이티브를 높이고 일터를 더욱 ‘나 다운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개인용 조명을 놓게 된 것인데요. 각자의 개성에 맞는 조명을 자유롭게 책상에 놓고, 자신만의 빛깔로 일터를 물들이는 가운데 창의력은 조용히 피어나기 시작합니다.

광고인들은 꿈꾸었던 일을 눈앞에 보고 싶을 때 불을 켭니다. 아이디어가 찾아오는 그 길을 환하게 밝히는 광고인의 조명, 때로는 꽉 막힌 머리 속에 탁 하고 켜지는 전구 하나처럼, 가끔은 오롯이 집중하게 하는 내 책상 위의 스팟 조명처럼, 광고인의 공간을 밝히는 조명을 여러분께 소개해 드립니다.


기억해, 우리는 새로운 것을 만들고 있어

광고회사를 빛내는, 아이디어가 빛나는 광고인의 #조명

광고 회사에서 만나는 조명은 때로 스튜디오를 밝히는 강렬한 스탠딩라이트입니다. 스튜디오를 밝히는 스탠딩라이트 아래서 우리가 사람들에게 보여 주고 싶은 것은 그들이 한 번도 만나보지 못한 ‘새로운 어떤 것’이죠. 누구도 상상할 수 없었던 새로움으로 기억되고 싶은 우리에겐, 처음을 향한 도전을 비춰 줄 환한 빛이 필요합니다.


채찍 맛보다는 달콤 아삭 당근 맛

광고회사를 빛내는, 아이디어가 빛나는 광고인의 #조명

광고 회사 직장생활이 채찍과 당근의 연속이라면, 기왕지사 당근 맛처럼 달콤하고 아삭한 날들이었으면 합니다. 누군가는 토끼 녀석을 보면서 ‘토끼고 싶을 때마다 토끼 보며 참아라’고 농담을 던지지만, 일하면서 더 많은 당근을 맛보고 싶은 저는 도망가지 않을 거에요. 비록 지금 실수도 잦고 아쉬운 점도 있겠지만, 따끔한 채찍을 내려놓고 저에게 당근을 주세요. 아삭아삭 당근 먹고 힘내서 아이디어를 환하게 밝혀 볼게요!


Less is More, 빼고 또 빼고

광고회사를 빛내는, 아이디어가 빛나는 광고인의 #조명

광고 회사에서의 흔한 고민!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을 땐 책상정리를 합니다. 쌓여 있던 종이컵도 버리고 이면지도 내놓죠. 그리고 책상 위 조명을 켜요. 하얗게 비워진 책상 위로 쏟아지는 단순한 노란불빛. 솜털 하나까지 선명하게 비추는 불빛 아래 그제야 또렷이 떠오르는 생각 한 줄기가 잡혀 옵니다.


초대받은 이 자리, 그 걸음이 설레도록

광고회사를 빛내는, 아이디어가 빛나는 광고인의 #조명

매일 아침 회사에 오는 발걸음이 가벼웠으면 해요. 광고 회사에 초대받아 들어오는 자리처럼 두근대는 설렘이 있었으면 합니다. 팀원들을 환영하는 조명은 파티 라이트처럼 빛나야 한다고 생각해요. 일이 매일 즐거울 순 없겠지만 그래도 우리를 위해 준비된 이 자리만큼은 가장 환하고 따뜻하기를요.


PS. 그리고 여기, 광고인의 #소망

광고회사를 빛내는, 아이디어가 빛나는 광고인의 #조명▲광고회사의 흔한 #소망 #원샷원킬 #수정은_한번만 #부탁드려요


Posted by HS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