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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결까지 상쾌한 여름 연인이 되는 법,
치아 전문가 ‘페리오’가 알려드립니다!
그렇지 않아도 후덥지근한 여름 날씨에 숨이 턱 막히게 하는 체취들…. 땀 냄새·발 냄새에 구취까지…… 불쾌지수 팍!팍! 3종 세트죠. 아무리 사랑스러운 연인에게서 풍기는 향기라지만, 체취엔 버틸 장사가 없죠. 그래서 요즘 땀 냄새와 발 냄새를 제거하기 위한 여름용 막강 에티켓 제품들이 인기인데요. 여름뿐만 아니라 일 년 내내 신경 쓰이는 치아위생을 지키는 확실한 방법이 뭐 없을까 고민하고 계시다면 여기, 집중하세요!
<그림1>
<그림2> <그림3> <그림4>
한 번을 닦더라도 제!대!로!
건강한 치아, 연인을 위해 싱그러운 숨결을 지키는 방법은 역시 제대로 된 양치에 있답니다. 하루 세 번 열심히 닦고 계신다구요? 횟수만 많다고 양치가 잘 되는 것은 아니에요. 한 번을 닦더라도 제!대!로! 닦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먼저 입 속 고민에 따라 페리오의 세 종류 치약 A(충치)·B(구취)·C(잇몸) 중 자신에게 맞는 치약을 골라보세요. 그리고 양치 취향에 따라 부드럽거나 센 정도를 선택할 수 있는 페리오 칫솔도 준비하세요.
이제 치아 부위 별로 제대로 된 양치를 시작해보죠. 그림을 참조하시면 이해가 더 쉽답니다.
첫째, ‘치아 바깥쪽’은 칫솔모를 치아의 45도 각도로 놓고 약간의 진동을 주면서 닦으세요. 치아 쪽으로 손목의 압력을 가해 회전운동을 하며 쓸어내린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위아래 방향으로 닦을 때 칫솔모가 잇몸 끝에서부터 치아의 표면을 닿도록 해보세요. 이렇게 해야 구취의 원인이 되는 잇몸과 이 사이의 이물질들을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답니다<그림 1>.
둘째, ‘어금니 안쪽’도 치아 바깥쪽의 양치질법과 같이 손목에 압력을 가해서 잇몸에서부터 치아까지 쓸어내리듯 회전하며 닦아주세요. 이때 잇몸과 치아 사이 부근에서 살짝 힘을 주었다가 치아를 닦을 때는 살짝 손에 힘을 빼주는 것이 중요하답니다<그림 2>.
셋째, ‘앞 치아 안쪽’은 칫솔모를 약 45도 각도로 놓고 짧은 진동을 주며 구강 밖으로 쓸어 올리세요. 칫솔모가 아래쪽 잇몸을 향하게 하여 긁어내듯 닦으시면 쉽답니다<그림 3>.
넷째, ‘어금니의 씹는 면’은 칫솔모로 치아의 윗면을 앞뒤로 닦아주면 됩니다<그림 4>.
치아 부위별로 다르게 양치질을 해야 하기 때문에 처음에는 조금 어렵게 느껴질 수 있지만, 치아의 세균막이나 음식찌꺼기도 잘 제거되고 잇몸에 마사지 효과도 주어 치아를 건강하게 지킬 수 있는 방법이므로 익숙해질 수 있도록 열심히 해보세요. 건강한 치아에서 건강한 향기가 나온답니다.
지금까지 알려드린 양치 방법만 잘 따라 하시면 당신도 올 여름 당당하게 사랑받는 상쾌한 숨결의 주인공이 될 수 있습니다.
※ 구강보건협회 및 미국치과의사회 추천 양치법 참조
김경수
BS2팀 | luckyhand@hsad.co.kr
언젠가는 밤하늘에 빛나는 별을 손에 넣고야 말겠다는 허황된 혹은 원대한 꿈을 갖고 광고하고 있는 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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