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S애드가 네이버클라우드의 AI 개발도구인 ‘클로바 스튜디오(CLOVA Studio)’를 활용하여, 커니코리아와 함께 생성형 AI 기반 마케팅 솔루션을 개발합니다.
이번에 개발하는 생성형 AI 마케팅 솔루션은 마케팅 콘텐츠 분야에 특화된 ‘도메인 날리지(domain knowledge, 전문지식)’ 파워를 지니게 된다는 점에서 다른 AI 솔루션과 차별점을 갖습니다. 이 생성형 AI 기반 마케팅 솔루션은 HS애드의 전문가들이 그동안 빚어 만들어낸 양질의 콘텐츠 에셋을 네이버클라우드의 ‘클로바 스튜디오’를 통해 AI 솔루션에 학습시켜 탄생할 계획입니다.
‘클로바 스튜디오’는 네이버의 초대규모 AI ‘하이퍼클로바(HyperCLOVA)’를 별도의 코딩 없이도 손쉽게 활용할 수 있는 개발도구입니다. ‘하이퍼클로바’는 2021년 전 세계에서 3번째로 개발된 네이버의 자체 대규모 AI로, Open AI의 GPT 대비 한국어 학습량이 6,500배 수준에 달하는 한국 시장에서 독보적인 역량을 가진 AI 모델입니다.
HS애드의 광고마케팅 전문성과 네이버클라우드의 기술적 인프라와 자문, 커니코리아의 디지털 전환 컨설팅 역량 등이 모여 빛을 발할 생성형 AI 마케팅 솔루션은 올해 내에 1차 개발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HS애드는 이번 솔루션을 통해 기존 고객사 대상의 디지털 비즈니스를 위한 콘텐츠 생산성 향상에 활용하는 것뿐만 아니라, 일반 기업 대상의 구독형 서비스로 제공해 별도의 수익 모델화 계획 역시 가지고 있습니다.
기업들이 관리해야 할 고객 접점 채널이 점점 증가함에 따라, 콘텐츠의 대량 생산과 고객별 맞춤 콘텐츠를 제공하는데 어려움에 빠지게 되는데, 이 솔루션이 디지털상의 마케팅을 위한 콘텐츠 생산에 획기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 중입니다.
HS애드 박애리 대표는 "AI가 광고회사가 가진 창의적 사고의 힘을 더욱 빛나고, 강하게 해줄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HS애드가 AI를 활용한 광고 마케팅 비즈니스의 혁신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네이버클라우드 김유원 대표는 ”HS애드가 보유한 양질의 데이터를 학습한 생성형 AI 솔루션이 마케팅 업계의 생산성 향상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커니코리아 이원주 대표는 "HS애드의 생성형 AI가 마케팅 분야의 대표적인 성공 사례가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3사의 협업을 통해 AI가 만들어 낼 마케팅 비즈니스의 혁신과 HS애드의 기술적 변화 선도, 그리고 새로운 가치 제공에 많은 기대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