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12. 17.
정성수 CEO에게 신입사원들이 직접 묻다! 라떼는 말이야~ 토크에서 우리 업의 본질까지
본격적인 연말 시즌이 다가왔습니다. 여러 지인과 함께 곧 지나갈 한 해를 마무리하고 다가오는 새해를 이야기하는 송년회 자리가 차츰 늘어나는 시기인데요. 지난 12월 3일 이른 저녁, 공덕역 LG마포빌딩 부근의 음식점에는 벌써 시끌시끌하니 즐거운 이야기가 오가는 자리가 펼쳐져 있었습니다. 그런데 자세히 들어 보니 단순한 송년회가 아니었어요. 이 자리는 2019년 입사해 100일을 넘긴 공채 신입사원들이 HS애드 정성수 CEO와 함께한 저녁 식사 겸 인터뷰 자리였답니다. 정성수 CEO는 올해 여러 기회를 통해 ‘업의 본질’과 ‘현장 중심’으로 일하는 문화를 강조해 왔는데요. 임직원들이 스스럼없이 자신의 의견을 개진할 수 있는 익명 게시판 ‘만사소통’ 개설이나, 현업의 의견을 듣고 또한 회사의 생각을 솔직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