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7. 27.
2000/07-08 : case study - 편견을 잠재우고 입소문을 퍼뜨려라!
김대환 /경주대 커뮤니케이션 학부교수 한국영화 사상 공전의 대히트작’, ?타이타닉>의 관객수를 57일만에 경신’, 관객수 600만을 기록한 한국형 블럭 버스터’, 한국영화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준 작품’등 등의 수 많은 찬사를 받은 영화 . 강제규 감독의 이 영화는 국내에서는 쉬리 신드롬’이라고까지 불리는 사회현상을 만들어 냈을 뿐아니라, 일본에 수출되어 일본영화 사상 한국영화로는 처음으로 일본 전국의 개봉관에서 동시 개봉되었다(2000년 1월 22일). 또 현재까지 약 200만 명에 가까운 관객수를 기록하는 등(4월 1일 100만 명 돌파), 국내외적으로 뜨거운 호응과 함께 많은 화제를 낳고 있다. 작금의 한일관계에 있어서, 특히 일본대중문화 개방이라는 시대적 담론이 뜨거운 한국의 현실에서 일본에서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