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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프하다. 끝까지’, 드라이피니시!
드라이피니시 d의 브랜드명 ‘d’는 ‘1등 하이트의 경쟁상대는 하이트’라는 발상의 전환을 뜻하는 ‘de-hite’와 ‘하이트가 요구하고 소비자가 요구하는 맥주’라는 뜻의 ‘demand’를 담고 있다. 또한 맛에 있어서 차별화된 드라이피니시 d만의 특징을 살린 슬로건, ‘샤프하다. 끝까지’는 맥주 맛의 절정을 끝까지 유지시킨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하이트맥주가 세계 최고 수준의 맥주연구소인 덴마크 ‘덴브루(DANBREW ALECTIA)’와의 기술제휴로 5년여의 연구개발을 거쳐 선보인 제품이 바로 ‘드라이피니시 d’. 발효과정에서 드라이 효모(Dry Yeast)를 통해 맥즙 내의 당분을 깨끗이 발효시켜 단맛을 최소화함으로써 감미(甘味)가 적고 끈적거림이 없어 마신 후 잔 미(味)가 남지 않는 깔끔하고 담백한 드라이맥주!
d`-`트렌드 리더, 글로벌 리더로!
드라이피니시 d의 런칭 프로모션에서는 국내 유명 셀러브리티와 트렌드 세터·일반 소비자·블로거 등 모두가 함께 호흡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선보였다. 라흐마니노프의 클래식을 젊은이들에게 익숙한 배틀 형식으로 구성한 ‘피아노 배틀’ 퍼포먼스와 DJing과 최소리의 타악 퍼포먼스 등 드라이피니시 d가 지향하는 컨셉트를 공감각적으로 드러내는 데 주안점을 둔 것. 또한 국내 최초 3D 뮤직비디오 연출로 화제가 되고 있는 이사강 감독 연출의 3D 멀티미디어 영상을 제작하고, 행사장에 설치된 3D 큐브 형태의 구조물을 이용해 상영한 것도 주목할 만한 이슈다. 3D 콘텐츠를 런칭 파티 행사장에서 선보임으로써 최신 기술을 활용해 업계의 트렌드를 이끌어 나가는 신제품 드라이피니시 d의 이미지를 정립하고자 한 것이다.
하이트맥주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담당 신은주 상무는 “출시된 신제품이 그만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확립한다는 것은 소비자를 향한 기업의 일방적인 커뮤니케이션이 아닌 소비자와의 상호교류를 통해 성장·발전해 나가는 것“이라고 밝히면서, “런칭 행사를 통해 우리의 핵심 타깃이 관심 분야에 대한 공감을 바탕으로 조속한 시일 내에 국내는 물론 세계 글로벌 브랜드와의 경쟁에서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계획”이라는 포부를 전하기도.
하이트맥주는 앞으로도 기존 맥주와 차별화를 통해 맥주 본연의 맛을 주제로 호기심과 음용 욕구를 자극할 수 있는 이슈를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단순히 국내에서의 경쟁이 아닌 글로벌 브랜드와의 경쟁을 고려한 선택!
최원호
IMC전략2그룹 대리 | choiwh@hsad.co.kr
시작. 시작은 알지만 그 끝을 모르는게 우리네 인생. 그래서 매일 매일이 후회없어야 할 시간들.
지금 이 순간을 최대한 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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