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당자 한줄평:
예술에 영감을 주고, 아티스트가 선호하는 올레드 TV
예술 분야와 협업을 확대하는 LG OLED ART 프로젝트
🔎LG OLED의 과제는?
“대체 불가능한 브랜드 입지를 만들기 위해, 지금까지의 LG와 다른 차별화를 만들 수 있는 방법은?”
LG OLED의 정확한 색표현과 물리적으로 유연한 폼팩터라는 압도적인 기술로 만들어낸 프리미엄한 브랜드 이미지. 이제 기술적 우위를 넘어 누구나 가지고 싶은 제품이자 소비자 마음속 선망의 브랜드가 되기 위해 <예술에 영감을 주고, 아티스트가 선호하는 올레드 TV>를 주제로 한 미술계와의 협업을 검토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목표 하에 21년 상반기에 기획 단계를 거쳐 LG OLED ART 첫번째 프로젝트인 런던 LUX 전시를 오픈하였으며, 22년 플랫폼화를 거쳐 23~24년 캠페인을 전방위로 확대하여 전개하고 있습니다.
🌟인사이트의 발견
‘예술’은 경계를 허물고 언어가 필요 없으며 메시지와 염원이 담겨 여럿을 하나되게 하는, 시대를 이끄는 구심점 역할을 합니다. 시대를 넘어 인정받는 가치와 품격을 통해 ‘대체 불가능한 입지’를 만들고, ‘시대를 앞서가는 창의성과 차별화’로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는 효과적인 마케팅 수단이 될 수 있는 것이죠. 우리는 브랜드 철학과 프리미엄 이미지와 부합하는 아트 콘텐츠를 활용하여 LG OLED에 변치 않는 가치의 예술과 같은 품격을 부여하여, 아트에 영감을 주고 아티스트가 선호하는 <디지털 캔버스 = LG OLED>라는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고자 했습니다. 그렇게 LG OLED ART 프로젝트가 탄생했습니다.
🧚인사이트를 솔루션으로
21년 런던의 LUX 전시부터 시작된 LG OLED ART 프로젝트는 베니스와 바젤에서 펼쳐진 아니쉬 카푸어의 LG OLED R 마스터피스 프로젝트 및 구겐하임 미술관과의 파트너십, 그리고 현대미술을 대표하는 프리즈 아트페어의 글로벌 파트너사로서, 디지털 캔버스로 활용되는 LG OLED 전시를 기획해 매년 로스앤젤레스, 뉴욕, 서울, 런던을 순회하며 데미안 허스트, 토비아스 레베르거 외 세계 유수의 아티스트들과 긴밀한 협업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이 중 현재 LG OLED ART의 핵심 프로젝트인 프리즈 아트페어 24년 전시 모습을 공유드립니다.
3월 진행되었던 프리즈 로스앤젤레스에선 세계적인 그래피티 아티스트이자 사회 운동가인 셰퍼드 페어리와 협업해 ‘평화와 정의(Peace and Justice)’를 주제로 글로벌 이슈를 다루면서 긍정적인 변화를 촉구하는 벽화작품을 LG OLED ART로 새롭게 구현했습니다.
전시 공간에 야자수와 야외 벤치, 도로사인 등이 LA의 길거리를 연상시키며, 야외 건축물의 벽면에 강렬한 색상으로 표현되는 그래피티 아트의 특성을 살려 작품 감상을 위한 최적의 공간을 조성했습니다.
LA 도심 곳곳에 위치하고 있는 작가의 대형 벽화를 프리즈 전시장에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연출은 전시장 안팎을 연결하며 전시를 관람하는 재미를 더했습니다.
주로 대형 벽화나 콜라주와 같은 실물 작품 위주의 활동을 해왔던 작가는 이번 LG OLED와의 협업에 대해 “다양한 플랫폼을 찾고 기술과 협업하여 예술은 여러 가지 방식으로 전시될 수 있고, 사람들은 어떠한 방식으로든 자신을 감동시키는 예술을 경험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줄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습니다.
프리즈 로스앤젤레스에 이어 5월에 열린 프리즈 뉴욕에서는 추상미술의 거장 故 김환기 화백의 작품을 미디어아트로 재해석한 전시 ‘뉴욕, 여기서 다시 만나다(We Meet Again in New York)’을 선보였습니다. 작년 프리즈 서울에서 김환기의 레거시를 이어 나가기 위한 후배 미디어 아티스트들이 LG OLED를 캔버스로 활용해 작업한 작품들을 처음 선보여 국내외 아트 피플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서울, 여기서 다시 만나다’의 뉴욕 버전으로 기획하였는데요. 이번 라운지를 통해, 뉴욕 아트 피플에게도 김환기를 다양한 관점으로 바라보고 보다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는 토대를 제공했습니다.
김환기는 본래 한국적 정서가 깃든 자연과 고미술을 모티브로 하여 그림을 그렸습니다. 그러한 김환기의 정서를 살리기 위해 한지, 창살, 달항아리, ‘떠나간 벗’이란 꽃말의 백일홍 등 전시 공간 곳곳에 한국적인 소재를 녹여냈고, 전시 방문객들에게 전통 굿즈를 나누어 주었습니다. “가장 한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인 것”이라고 남긴 김환기의 말처럼 자연스레 한국의 미에 공감하는 뉴요커들의 반응을 통해 김환기의 작품과, 작품을 담은 LG OLED 캔버스라는 콘텐츠의 힘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2024년은 김환기가 1974년 뉴욕에서 생을 마감한지 50주년이 되는 해로, 이번 전시는 김환기의 마지막 흔적과 그의 추상미술의 정점을 이뤘던 예술혼이 살아 있는 뉴욕에서 50년 만에 그를 다시 만나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그 성과는?
LG OLED ART 프로젝트는 현재 진행형입니다. 2021년부터 30여 명의 작가와 협업하고, 세계 3대 예술계 행사(아트바젤, 프리즈, 베니스 비엔날레)에 모두 참여하며 다수의 콘텐츠를 출품하였습니다.
캠페인 현장 조사를 통해 미술 고관여자들로부터 긍정적 평가와 함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는 걸 지속적으로 확인하고 있으며, 프리즈 주최 측으로부터 “지속적인 프리즈 및 예술가들과의 협업을 통해 크리에이티비티에 대한 LG전자의 진정성과 더불어 LG전자 기술의 강점이 신선한 방식으로 드러난다”는 평을 받은 바 있습니다.
LG OLED ART는 앞으로도 아티스트들이 예술적 표현을 확장할 수 있도록 ‘디지털 캔버스’를 진화시키고, 다양한 국내외 아티스트와 새로운 작품을 창조하며, 더 많은 사람들의 일상 속에 예술적 경험이 다가올 수 있도록 지속적인 기회를 만들어 가고자 합니다.
“기술은 항상 진화하고 예술도 함께 발전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예술은 가능한 많은 사람들에게 접근 가능해야 한다. 예술은 사람들의 삶을 더 풍요롭게 만들며, LG 올레드 스크린과 같은 기술이 예술과 함께 작용한다는 것은 사람들이 갤러리나 박물관에 가지 않아도, 벽화를 보러 거리로 나가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다. 우린 스크린을 통해 경험할 수 있다. 동시대의 예술을 감상하는 모든 방법들이 훌륭하지만, 기술과 함께 작용하여 가능한 많은 사람들에게 닿고 매우 강력한 형태로 제공되는 것이 예술이 문화 속에서 할 수 있는 중요한 역할이라고 생각한다.”
– 셰퍼드 페어리, 인터뷰 중에서(by HSAD)
‘예술에 영감을 주고, 아티스트가 선호하는 OLED TV’라는 브랜드 리더십을 공고히 하고 있는 LG OLED ART 여정에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올 하반기 새로운 아티스트와의 협업으로 탄생할 프리즈 서울과 런던 전시 소식은 LG OLED ART 홈페이지에서 구독 가능한 뉴스레터를 통해 확인 부탁드립니다!
*LG OLED ART 홈페이지: https://lgoledart.com/
*LG OLED ART YT: https://www.youtube.com/@LGOLEDART
*LG OLED ART IG: https://www.instagram.com/lg_oledart
BX솔루션1팀 팀장: 오석주
총괄기획: 임채린, 서유미
전략기획: BX전략팀 박혜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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