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8. 8.
2001/11-12 : 크리에이터@클리핑 - 나의 감수성은 시골에서 자랐다
나의 감수성은 시골에서 자랐다 정 해 원 CD hwjung@lgad.lg.co.kr 이치쿠라 히로시 터키의 황제가 밤에 꿈을 꾸었습니다. 자신의 치아가 몽땅 빠지는 꿈이었습니다. 잠에서 깨어나자마자 그는 현자에게 꿈을 해몽해 보라고 했습니다. 현자가 말했습니다. “폐하의 신하들이 하나하나 죽을 것이라는 뜻입니다.” 황제가 소리쳤습니다. “내 앞에서 감히 그런 말을 하다니! 이놈을 당장 끌어내어 태형 50대를 쳐라.” 또 다른 현자가 황제 앞에 불려갔습니다. 그는 꿈 이야기를 듣더니 이렇게 말했습니다. “길조이군요, 폐하께서 모든 조정 신료들보다 오래 사신다는 뜻입니다.” 황제는 기뻐하면서 말했습니다. “고맙네, 재무담당관에게 가서 당장 금화 50개를 받아 가게.” 영국 수상이었던 처칠은 아마추어 화가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