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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매년 전 세계 부호들의 순위를 발표하는 <포브스>에서 2009년판을 내놓았는데, 거기에 33세의 젊은 나이로 당당히 이름을 올린 일본인 사업가가 있었다. 유명 그룹의 총수도, 글로벌 기업의 CEO도 아니었다. 주인공은 바로 모바일 게임회사 GREE의 다나카 사장이었다. 그와 그의 회사 GREE가 불러일으킨 화제는 이것뿐만 아니다. 기적적인 요인이 없다면 원래 상태로의 회복이 어렵다고 전망되던 일본 광고계에 혜성처럼 등장해 독자적인 크리에이티브와 대량의 광고집행을 단행하면서 광고업계의 단비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GREE뿐만 아니라 모바게타운(Mobile Game Town)을 전개하는 DeNA을 비롯해 지금 일본 광고계는 모바일 게임회사라는 새로운 손님을 맞을 준비로 부산하다. 물량 투하에 표현전략까지 화제 불러 일본 광고업계의 ‘독이 든 사과’가 될 수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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