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페인 한줄평
LG AI와 함께하는 24시간이 궁금하다면? CES2025에서 확인 가능!
🔎LG의 과제는?
“LG AI (Affectionate Intelligence)와 함께라면 가능한, 풍성한 순간을 시간대별로 소개하고 싶어요”
만약 하루종일 LG 공감지능을 활용한다면..? 나는 어떤 하루를 보내게 될까요?
매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5’! 이번 CES에서 LG전자는 스마트 라이프 솔루션 기업으로서의 LG AI 비전과 혁신을 실체화된 고객경험으로 구현하고자 하였습니다.
이번 과제의 경우, “Life’s Good 24/7 with Affectionate Intelligence”라는 명확한 콘셉트와 메시지가 있었기 때문에, 이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방안이 무엇일지 많은 고민을 하였습니다.
🧚인사이트를 솔루션으로
전시 메시지 전달을 위한 KEY POINT
몰입감을 높이는 전시 경험을 위해 아래의 3가지 키워드를 중심으로 구성하였습니다.
1) Interactivity :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고, 경험할 수 있도록
2) Connectivity : 다양한 체험을 하되 하나의 스토리로 연결되도록
3) Expansion : 오프라인의 한계를 넘어, 온라인에서도 경험할 수 있도록
오전 8시, Rise & Shine, 오전 10시, Connect & Cruise 등 9개의 시공간을 배치하며, 각 공간별로 다양한 형태의 관람객 참여 방식을 구성하였고, (Interactivity)
특히, 오솔길을 산책하는 듯 걷다 보면, 자연스럽게 다음 공간으로 이어지도록 설정한 곡선의 전시 동선은 관람객에게 재미를 더하고, 스토리 몰입감을 높였습니다. (Connectivity)
또한, 관람객이 어느 방향으로 유입되더라도 동일한 전시 경험을 가질 수 있도록 전체 스토리텔링을 파악할 수 있는 DX 경험을 설계하였습니다. (Expansion)
Brand Façade, 일출과 함께하는 새롭고 다채로운 일상의 시작
전시관 입구에서는 맞이하는 반원형의 초대형 키네틱 LED는 떠오르는 해를 연상시키는데요! 이렇듯 하루의 “시작”을 은유하는 조형물에는 전시장에서 만날 수 있는 각각의 시간과 공간을 각기 다른 캐릭터로 콘텐츠를 키네틱과 함께 연출하여, 전시 입장 전 관람객이 시공간 콘셉트를 인지하고, 호기심을 가질 수 있도록 장치하였습니다.
Rise & Shine I 오전 8시, AI기술을 통해 집에서 누리는 일상의 가치와 편리함
전시관 안으로 들어서면 가장 먼저 만나는 공간은 AI Home입니다. 생성형 AI를 탑재한 LG ThinQ ON과 온디바이스 AI 허브를 곳곳에 배치하여, 고객의 말과 행동, 주변 환경을 감지하고 연결된 IoT 기기를 최적 상태로 제어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투명 디스플레이를 활용한 대형 디오라마에서는 Matt, Monica, Riley 3인 가족의 집을 구성하였으며, 관람객이 직접 버튼을 누르면 각 캐릭터의 각기 다른 AI 활용 일상을 생생히 경험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Connect & Cruise I 오전 10시, 집에서 나서서 출근하는 길! 미래 모빌리티 경험
출근하는 도로, 미래의 모빌리티에서는 어떤 경험을 할 수 있을까요? 전시관 내 설치된 AVS 키오스크에서는 관람객이 직접 탑승하여 인캐빈 센싱 기술을 체험하며, AI 기반 미래 모빌리티 기술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공간 한쪽, 편의점에는 ‘LG DOOH Ads’를 배치하여, AI가 고객 데이터를 분석해 맞춤형 광고를 제공하는 모습도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Work & Create I 오후 12시, AI와 함께 하는 효율적인 업무 경험
오피스 공간에서는 온디바이스 AI가 탑재된 신제품 그램 프로와 함께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다양한 AI 솔루션을 관람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한편에는 세미나 공간을 마련하여, 매 시간 세 차례씩 Talk session을 진행하였는데요. 그램 AI를 활용한 효율적인 업무 방식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Gear up & Game I 오후 2시, 찌뿌둥한 오후, 게임이나 한 판?!
게이밍 플레이그라운드에서는 ThinQ ON AI를 통해 사용자의 취향에 맞춘 최적의 게임 모드를 제공하는 공간을 선보였습니다.
특히, 현장에서는 벤더블(Bendable) 모니터가 큰 인기였는데요. 관람객이 직접 버튼을 눌러 Curved 모드와 Flat 모드로 전환해 보며, 몰입감 있는 게임 환경을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Inspire & Innovate I 오후 4시, 크리에이티브한 스튜디오 LG Labs
매년 CES에서는 LG의 혁신적이고 실험적인 제품을 보여주는 공간을 보여주는데요. 올해는 다양한 퍼스널 디바이스와 모빌리티 솔루션이 주목받았습니다.
특히, 눈길을 사로잡은 제품은 ‘MX(Mobility eXperience) 플랫폼’이었습니다. LG 가전과 AI홈 허브인 ‘LG ThinQ ON’을 활용해 차량을 AI 홈으로 확장한 이동식 맞춤 공간을 선보였습니다.
Curate & Elevate I 오후 6시, 이상적인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이탈리아 명품 가구 브랜드 ‘카르텔(Kartell)’과 협업해 세계 최초 무선∙투명 올레드 TV ‘LG 시그니처 올레드 T’와 고양이 집사들을 위한 공기청정기 ‘에어로 캣’ 등 혁신 가전과 아름다운 인테리어 가구를 조화롭게 구성한 라이프스타일 공간을 보여주었습니다.
또한, 초프리미엄 가전 LG SIGNATURE 공간에서는 신제품 ‘스마트 인스타뷰 냉장고’를 처음으로 공개하였는데요. 투명 올레드 디스플레이와 LG ThinQ를 적용하여, 한층 업그레이드된 제품으로 공간 중앙에서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Dive & Vibe I 오후 8시, AI를 통해 완벽하게 세팅된 압도적인 사운드!
세계적인 뮤지션 윌아이엠(will.i.am)과 협업한 오디오 존에서는 무선 오디오 브랜드 ‘LG xboom’의 신제품 라인업을 처음으로 공개하였습니다. 실제로 윌아이엠과 스티비 원더가 전시장을 방문하여 제품을 경험하여 보고, 호평이 자자했다는 후문입니다.
특히, AI 기반의 RAiDiO.FYI와 공간 크기 및 형태를 감지해 소리를 최적화하는 AI 캘리브레이션 기술을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Escape & Immerse I 오후 10시, 나를 이해하는 AI가 제안하는 초개인화, 최적의 시청경험
전면의 97형 올레드 TV와 벽을 따라 LED 사이니지 250여 장을 이어 붙여 구현한 대형 비디오 월로 조성된 동굴 형태의 공간으로, TV속을 들어가는 듯한 체험 공간과 영상을 구성하였습니다. 특히, 영상은 픽사 출신의 애니메이터, ‘에릭오’ 작가와 협업하여 감수성 한 스푼과 함께 ‘개인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에 꼭 맞춘 AI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TV를 너머,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주는 OLED Hero
무엇보다 큰 인기를 끌었던 이번 OLED Hero는 부스 중앙에서 관람객의 발길을 멈추었는데요. 77형 ‘LG 시그니처 올레드 T’ 28대와 대형 샹들리에 조명을 활용해 압도적인 미디어아트를 선보였습니다. 투명하고 슬림한 올레드 TV와 샹들리에 조명이 어우러져 어느 위치에서나 아름다운 모습으로 관람객들의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Sustainability tree, LG전자의 ESG활동은 계속된다!
전시장 곳곳에는 LG전자의 지속 가능한 ESG 활동을 보여주는 5가지 ESG 트리(Tree)를 찾아볼 수 있었는데요. ‘컴포트 키트(Comfort Kit)’, 에너지 절감 고효율 가전, 탄소중립을 위한 나무 심기, 친환경 포장재 등 다양한 ESG 활동이 소개되었습니다.
AI 보이스로 만들어진 오디오 가이드까지!
이번 CES에서는 LG전자 전시만을 위한 특별한 오디오 가이드가 준비되었습니다. 온라인으로 연결되어 언제 어디서나 이번 CES 전시를 경험할 수 있었는데요. 부스 내에서는 곳곳에 배치된 QR코드 스캔으로 전시공간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특히, 오디오 가이드의 목소리는 AI보이스로 제작하여 눈길을 끌었는데요. 영어, 국문, 중문, 스페인어, 프랑스어를 지원하여 여러 국적의 방문객을 안내하였습니다.
📈그 성과는?
이번 전시로 LG만의 공감지능을 구체화하여 관람객에게 많은 공감과 호응을 얻었습니다. 막연하기만 했던 “AI”를 고객의 일상과 공간에 자연스럽게 녹여내었다는 평을 받았습니다. 현장에서 많은 관람객들이 곳곳에서 탄성을 자아내는 모습을 보며 뿌듯하였습니다.
🎬비하인드 에피소드
시간을 표현하는 방안 중에 하나로, 이렇듯 공간마다 시간을 알려주었는데요. 많은 분들이 알아봐 주셔서 감사했답니다.
나머지 비하인드는 이번 CES 현장 준비 과정을 담아낸 영상으로 대신하겠습니다! 긴 준비기간 동안 마음을 모아 함께 해주신 모든 스태프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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