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페인 한줄평
쉬운 시작보다는 제대로 시작! 할 거면 제대로 키움!
🔎키움증권의 과제는?
“20대들이 우리가 1등인 걸 몰라요. 왜일까요?”
이번 캠페인은 이런 궁금증에서 시작했습니다. 한창 키움증권이 광고를 많이 하던 시절 “일위야~” “영웅이도 영웅문 한다~” 등등 다양한 방법으로 1등임을 소비자에게 주입했었는데, 세대가 바뀌니 다시 20대들은 키움증권의 위치를 모른다는 것이었습니다. 실제로 주식이 대중화되고 간편한 주식 거래 어플이 많이 등장하면서 키움증권이 국내 주식 점유율 1위임에도 불구하고 20대 유저 비중은 상대적으로 떨어지고 있었습니다.
투자를 처음 시작하기에, 키움증권의 장점을 인지하지 못하는 20대들에게 보편성과 간편함을 강조하는 타 주식 앱을 제치고 영웅문을 가장 먼저 고려할 수 있도록 메시지를 던지는 것이 과제였습니다.
🌟인사이트의 발견!
투자에 일희일비하면서 증권앱은 뭐가 좋은지 모르는 20대들
본격 캠페인 준비에 앞서, 2030 대상으로 소비자 조사를 실시했습니다. 투자를 쉽게 시작하기 때문에 신중하지 못할 거라는 선입견과 함께 조사를 시작했으나, 예상외로 사용하는 어플과 무관하게 모두 자신만의 기조로 열심히 공부해 가며 투자하고 있었습니다. 투자에 진심이기 때문에 어떤 기능들이 필요한지도 충분히 인지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 기능들이 키움증권에는 갖춰져 있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었고 투자에 대한 진심과는 상반되게 접근성과 편리함 만으로 증권앱을 평가하고 있었습니다. 20대들이 편리함이라는 프레임에 갇혀 투자의 흥행에 반대되는 선택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인사이트를 솔루션으로
투자가 쉽다는 건 지금 대충 하고 있다는 것
가장 핵심이 되는 솔루션은 투자의 중요성을 다시금 일깨워주는 것이었습니다. 20대니까 돈 한 푼의 중요성이 더 크다는 점, 돈의 규모가 투자의 중요성을 결정하지는 않는다는 점 등 타겟이 더 공감할 수 있는 포인트로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했습니다.
그러면서도 동시에, 투자를 쉽게 보면 안 된다는 한 번의 임팩트 있는 멘트가 필요했습니다. 그렇게 캠페인의 키메시지로 ‘투자의 대충이 어딨어!’라는 강력한 말 한마디가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대중화된 20대의 투자 습관을 되돌아보고, 투자의 소중함을 일깨우고자 하는 멘트였습니다.
이 일침에 대한 솔루션으로 키움증권을 제시합니다. ‘할 거면 제대로 키움~’이라는 멘트는 ‘투자를 제대로 하려면 키움증권을 해야 한다’는 의미와 ‘나의 투자를 제대로 키운다’의 두 가지 의미를 연상시킵니다.
투자 잘하는 사람들이 키움하는 데엔 이유가 있다
키움증권을 제안하는 가장 큰 이유는 역시 대세론이었습니다. 국내주식시장 점유율 1등이라는 건, 국내 투자자들의 신뢰를 이미 받고 있다는 의미이기에 가장 효과적으로 느낄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20대의 투자는 시작이니까, 더 많은 사람들의 신뢰를 받는 곳에서 시작해야 한다는, 당연하지만 그들이 잊고 있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었습니다.
귀여운 고민시 님이 ‘우리 돈의 중요성’을 강조하기도 합니다. 한 푼 한 푼이 모두 소중한 우리 돈인데, 제대로 키움증권에서 관리하자는 의미를 재전달해줍니다.
📈그 성과는?
온에어 전이어서, 많은 시청을 유도하는 멘트로 갈음하겠습니다-
주식이 대중화되면서 잊고 있던 투자의 중요성을 일깨워주는 시기적절한 캠페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왜 주식이 대중화되기 전부터 키움증권이 대세를 이루었는지, 앱이 가지는 기능들이 투자 능력 향상에 어떤 도움을 주는지 상기시켜 준다면 그 자체로 효과적인 캠페인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거기에 ‘서진이네’에서 보여준 야무진 모습으로 알뜰살뜰 2030의 대명사가 된 ‘고민시’가 전달해서 설득력을 높였습니다. 고민시 님의 다양한 예쁜 모습을 볼 수 있는 것은 덤입니다!
고민시 님의 응원을 얻어 키움증권으로 더 많은 돈을 벌 수 있도록 많은 시청 부탁드립니다.
🎬비하인드 에피소드
33달러 이벤트 홍보
메인 영상 트레일러를 보면 33달러 이벤트가 나옵니다. 핑계고에서 이서진 씨도 미국 장 많이 하신다는데, 처음 하시는 분들은 33달러 받고 미국 주식 시작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고민시 님의 미모
영상의 미도 정말 좋지만, 고민시 님이 촬영 내내 미모를 뽐내주셔서 정말 행복하게 촬영할 수 있었습니다. 미모의 다는 못 담지만, 영상으로나마 감상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한 컷 한 컷 촬영할 때마다 수많은 박수갈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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