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8. 17.
업의 본질에 집중, 고객에게 꼭 필요한 걸 해주는 마트 “당신을 위한 신선한 생각” 홈플러스 캠페인 소개
캠페인 소개에 앞서 인턴사원 시절, 삼촌 뻘 되는 대선배들이 나누시던 농담을 먼저 소개할까 합니다. 모 대학 농구 감독의 작전타임 어록과 관련한 농담인데, 옮겨보자면 이렇습니다. “지금 너희 안 되고 있는 게 딱 2가지가 있어… 뭔지 알어? (두둥) 디펜스랑 오펜스! 딱 그 2개가 안된다구!! 그것만 제대로 한번 해봐 응? (헐~)” 이 농담에 회의실이 떠나가게 웃으시던 모습들이 기억납니다. (‘삼촌 뻘’ 되시는 ‘대’선배들의 이야기였음을 분명히 밝힙니다) 그런데, 지금 곱씹어봐도 썰렁한 이 농담이 당시의 저한테는 왠지 모르게 울림이 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홈플러스 캠페인을 소개하면서 그 농담이 줬던 묘한 울림이 다시 한번 떠오릅니다. “좋은 제품을! 싼 가격에!” 마트의 본질에 집중하는 홈플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