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3. 2.
하늘을 나는 드론에 광고 메시지를 담다, 드론버타이징
지난 2월 미국 슈퍼볼 하프타임의 스타는 사람이 아닌 300대의 드론이었습니다. 미국 성조기를 그리며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은 장관이 펼쳐졌죠. 드론은 슈퍼볼 이벤트 외에도 예능, 다큐멘터리 등 각 분야에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광고에 드론을 활용하는 드론버타이징(Drone-vertising)이 사람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습니다. 참신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까미사리아 콜롬보, 바이마, 코카콜라 드론버타이징 사례 3가지를 소개합니다. 고객이 있는 곳으로 간다, ‘까미사리아 콜롬보 : Flying collection’ 브라질 빌딩가, 하늘에서 남자들이 우수수 내려옵니다. 영화 브리짓 존스의 일기에도 나왔던 ‘It’s raining man’의 노랫소리가 들리는 듯한데요. 하늘에서 떨어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