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6. 8.
펫팸족의 마음을 훔치다! LG유플러스, 버드와이저, 기아, 폭스바겐 광고 캠페인 사례
'가슴으로 낳아 지갑으로 모셨다' 최근 열린 한 반려동물 박람회의 홍보 문구입니다. 문구처럼 반려동물 산업이 급성장하면서 펫팸족들이 소비의 주체로 떠오르고 있는데요. 펫팸족은 반려동물을 뜻하는 '펫(Pet)과 가족을 의미하는 '패밀리(Family)'의 합성어로, 동물을 진짜 가족처럼 여기고 비용을 아끼지 않는 사람들을 가리킵니다. 오늘은 이들, 펫팸족의 마음을 훔친 심 스틸러, 버드와이저, 기아, 폭스바겐의 광고 캠페인을 소개합니다. 강아지와 말의 아름다운 우정 '버드와이저 : Puppy Love' 미국 미식축구리그(NFL)의 챔피언 결정전인 슈퍼볼은 매해 1억 명 이상이 시청하는 미국의 대규모 스포츠 축제입니다. 많은 이목이 쏠린 만큼 슈퍼볼 광고 또한 경쟁이 치열하기로 유명하죠. 일간지 USA의 슈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