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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8. 8.
2001/09-10 : 광고주 소식
이재원 상무(오른쪽)가 쌍용건설 김승준 상무로부터 공로패를 받고 있는 모습 해태음료, 콤비 옐로스타 선발대회 개최 해태음료는 지난 8월 14일 장충체육관에서 콤비 옐로콜라의 새로운 모델을 선발하기 위해 ‘콤비 옐로스타 선발대회’를 가졌다. 17대 1의 높은 경쟁속에 영예의 대상인 콤비 옐로콜라상은 김현중(서울예술대학 2년)군에게 돌아갔으며, 금상에는 우경진(상일여고 3년)양, 은상에는 정연정(인천예고 3년)군, 동상에는 김태진(서경대학교 1년)군, KM-TV상에는 문제영(세화여고 2년)양이 각각 선발되었다. 해태음료는 ‘콜라대혁명’이라는 브랜드 슬로건에 맞는 새로운 모델을 선발하기 위해 외모보다는 다른 사람과 차별화 될 수 있는 끼나 개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했다. 이날 선발된 모델들은 앞으로 1년간 콤비..
2010. 8. 8.
2001/09-10 : LG애드 소식
이인호 사장, 칭찬 사원과의 대화 이인호 사장은 지난 9월 5일 경기도 행주산성에서 칭찬릴레이 사원들과 도시락 미팅을 가졌다. 칭찬릴레이란 사내 커뮤니케이션 활동의 일환으로 사내 인트라넷을 통해 평소 업무적으로 칭찬하고 싶었던 임직원을 릴레이식으로 소개하는 제도이다. 이날 행사에는 지난 6월 칭찬릴레이를 시작한 이래 지금까지 추천된 16명의 사원을 포함해 총 20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이인호 사장은 ‘칭찬은 사람을 더욱 적극적으로 만든다’며, LG 공통 행동 규범 중의 하나인 ‘칭찬을 자주하자. 칭찬이 신바람나게 하는 것이다.’를 몸소 실천하고 있는 임직원 모두를 격려했다. 우리 회사에서 시행된 칭찬릴레이는 기존의 읽고 공감하는 수동적인 방법이 아니라 리플라이(Reply)를 남기는 적극적인 방법으로..
2010. 8. 8.
2001/09-10 : Internet Marketing - 현금 혜택과 감성적 가치의 동시 제공으로 승부하다
현금 혜택과 감성적 가치의 동시 제공으로 승부하다 조 희 창 I 미국 Cornell University 박사과정 hc71@cornell.edu Upromise site homepage 들어가는 말 한 2~3년 전쯤, 인터넷이 본격적으로 새로운 마케팅 tool로 관심을 끌 무렵 업계나 학계 관계자들 일부에서는 소비자 충성도(customer loyalty) 또는 브랜드 충성도 (brand loyalty) 같은 단어는 이제 옛날 얘기가 된 게 아니냐는 의견이 제기되던 시절이 있었다. Shopping bot 이라고 불리는 상품검색 로봇이 언제든지 더 나은 제품, 더 싼 물건을 찾아주고 컴퓨터 마우스 클릭 한번이면 누구나 쉽게 기존 사용제품을 포기하고 경쟁사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상황에서 과연 브랜드 충성도라는..
2010. 8. 8.
2001/09-10 : Marketing Guide - 맞불이냐 돌아가기냐의 선택과 결정이 관건
맞불이냐 돌아가기냐의 선택과 결정이 관건 이 창 수 부국장 I 마케팅 3팀 cslee@lgad.lg.co.kr Intel homepage AT&T homepage Britannica homepage Motorola homepage 가격전쟁의 허와 실 지난 8월 6일 국내 일간지와 경제지에 우리의 눈길을 끄는 기사가 하나 실렸다. 바로 세계 최대의 반도체 제조업체인 Intel 사가 경쟁 기업을 겨냥, 8월 말에 주요 반도체 제품에 대해 공격적인 가격인하를 단행한다는 기사였다. 구체적으로 내용을 보니, 최근 PC칩 프로세서 시장에서 83%의 시장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던 Intel사의 점유율이 77%로 줄어든 반면 경쟁사인 AMD(Advanced Micro Device)사는 16%에서 22%로 점유율이 늘어난..
2010. 8. 8.
2001/09-10 : Case Study - 클리닉의 마이웨이, 'Magic is in the product'!
클리닉의 마이웨이, 'Magic is in the product'! 김 원 규 CD wkkim@lgad.lg.co.kr 눈으로 먼저 ARMANI를 입었다 20년 가깝게 VOGUE·BAZAAR·ELLE 등의 잡지를 구독하고 있다. 처음에는 그냥 멋진 여자들을 감상하고(?) 우리가 가까이 할 수 없는 최고급 문화에 대한 간접 체험으로 아마도 책장을 넘겼던 것 같다. 내가 실생활에서 사용하기 전에 나는 이미 눈으로 GUCCI, HER-MES, Cartier, CHANEL, Prada, Versace, ARMANI 등을 입고, 뿌리고, 걸쳤다. 그러다가 Waterford, Virginiaslims, NIKE, De Beers 등의 광고들에 매료되면서 스크랩을 시작했다. 처음엔 단순히 모으기만 했다. 다른 사람보..
2010. 8. 8.
2001/09-10 : 밀레니엄 인터뷰 - 상상가, 조윤석 "상상은 할수록 늘어요"
"한번 해보세요. 상상은 할수록 늘어요" - 상상가, 조윤석- 홍익대 건축과 졸업, 황신혜밴드 베이시스트·인테리어 디자이너·미술전시기획자·단편영화 아트 디렉터·아트선재센터 공연팀장, 외국인들을 위한 매거진 발간, 발간, 편집장, 상상가, 그리고 현재 ㈜상상력개발 대장. 건축을 하지 않는 것도 하나의 건축이 아닌가요? 이 많은 타이틀을 붙이고 다니는 사람에게 난, 감히 뭘 물어봐야 할 지 엄두가 나지 않는다. 이런 나를 보자마자 그가 먼저 꺼낸 화두는 ‘환경’ 이야기였다. 자리에 제대로 앉기도 전에, 녹음기를 준비하기도 전에 꺼낸 그의 환경 이야기는 그가 건축을 그만둔 이유이기도 했다. 여의도에 계시면 밤섬 잘 보이겠네요. 난 그 위로 지나가는 서강대교 때문에 인생이 바뀌었죠. 건축이란 집과 사람, 그리고..
2010. 8. 8.
2001/09-10 : Special Edition - 제14회 LG애드 대학생 광고대상 - 수상작품, 수상자
대상 김지순 | 연세대학교 김연진 | 동덕여자대학교 BR코리아 | 배스킨라빈스 31(지면부문) [수상소감] 한낮의 찌는 듯한 더위는 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으로, 한밤의 열대야는 광고에 대한 열정으로 시원하게 식혀가며 우리는 그렇게 지난 7월 한 달을 보낼 수 있었다. 처음 참가하는 공모전이었기에 결과보다는 과정에 충실했던 작업, 그래서 결코 예상치 못했던 오늘의 수상소식! 이루 말할 수 없이 기쁘기만 하다. 이런 기회와 영광을 준 LG애드, 미흡한 작품을 눈여겨 봐 주신 심사위원님들께 드리는 감사의 마음도 그래서 더욱 깊다. [제작의도] 본 작품의 키워드는 ‘별별’이다. ‘별별(別別)’의 사전적 의미는 ‘여러 가지의 색다른’이라는 뜻으로, 31가지의 다양한 맛의 아이스크림인 배스킨라빈스31의 컨셉트를 나..
2010. 8. 8.
2001/09-10 : Special Edition - 제14회 LG애드 대학생 광고대상 - 심사평
기본에 충실한 가운데 학생다운 참신성 돋보여 조 병 량 I 한양대학교 광고홍보학과 교수, 한국광고학회 회장 blcho@ihanyang.ac.kr 이번 의 응모작품은 총 3,456편이었습니다. 이는 지난해보다 91편이 늘어난 수치입니다. 부문별로는 TV 부문이 2,007편으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이 지면 부문 1,224편, 배너 부문 152편, 라디오 부문 73편의 순이었습니다. 심사는 LG애드의 각 부문별 전문가 28명으로 구성된 예심위원회의 심사, 그리고 광고 관련 각 분야 전공교수와 전문가 등 8명이 심사한 본심으로 나누어 실시되었습니다. 예심을 통과해 본심에 올라온 작품은 총 70편이었는데, 부문별로는 역시 TV 부문이 30편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은 지면 부문 20편, 라디오 부문 10편, 배너..
2010. 8. 8.
2001/09-10 : Special Edition - 제14회 LG애드 대학생 광고대상 - 격려사
진정한 전문가로 나아가는 초석이 되기를... 이 인 호 I 대표이사 사장 lginho@lgad.lg.co.kr 수상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우선 이번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또 지난 여름 훌륭한 작품을 만들기 위해 더위와 싸우며 노력한 결과 오늘과 같이 좋은 결실을 맺게 된 것을 저도 기쁘게 생각합니다. 이 자리에 함께 하고 계신 친구·친지 여러분, 그리고 예심·본심을 거치면서 수상작을 가려내기 위해 수고해주신 심사위원 여러분께도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올해로 LG애드 대학생 광고대상이 어느덧 14회를 맞았습니다. 대학생들에게 광고의 꿈을 펼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시작한 은 해를 거듭할수록 참여 열기는 물론 작품 수준도 높아지면서 명실상부한 국내 최대·최고 수준의 광고공모전으로 ..